1980년대 감성 동인천역 카페 '브라운핸즈 개항로'
2024.01.04 동인천역 주변은 타임머신 탄 듯 옛 감성이 잘 보전. 레트로와 추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취향저격. 특히, 옛 이비인후과 건물을 부수지 않고, 내부 디자인 잘 살린 채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브라운핸즈 개항로 📍주소: 인천 중구 개항로 73-1 ⏰️운영시간: 10시~23시 브라운핸즈 외관을 보면, 197~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 것 같다. 옛날 스타일 건물을 유지한 채 벽면을 갈색으로 칠해 인상적이다. 대중교통으로 카페 이용 시 동인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자차 이용자는 건너편 공영주차장을 이용. 브라운핸즈는 이비인후과 건물을 리모델링 함. 입구도 손잡이만 바뀐 채 예전 틀을 그래도 유지. 안에 들어서자마자 놀라운 건 내부 모습을 크게 바꾸지 않았다. 1980년대에 볼 법한 ..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