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데이트] 노을 핫플 '동작대교 노을카페'

2023.08.31

서울에서 데이트 코스 국룰은 '한강'

한강에 아름다운 노을이 끼면 더할 나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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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남단 서쪽에 위치한 '노을카페' 추천.

남친님들 데이트 코스 생각 안 나면,

치트키로 쓰기 좋은 곳이다.

 

☕️동작대교 노을 카페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335 노을카페

🚇 대중교통: 4호선 동작역 하차 2번 출구 도보 3분

 

노을카페는 동작역 2번 출구 왼쪽으로 빠져

첫 번째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도보로 3분 가야 하지만, 한여름에 무지 덥다.

여친님 땀범벅될 수 있으니 손 선풍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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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에서 빠지는 길 건너갈 시

차가 빠른 속도로 오기에 항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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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카페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를 끌고 오면, 바로 앞에 주차해서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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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 차가 많으면

주차를 못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바로 올라가면 보이는 노을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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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카페 도착 전 벌써 노을이 지고 있다.

사실 여기부터 게임이 끝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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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니 시간 체크 필수.

노을 시기는 8월 말부터 10월까지 가을 추천.

미세먼지도 없고 덥지도 않으니까.

노을카페는 강을 바라보는 서쪽 자리가 명당.

커피/음료 시키기 전에 자리부터 먼저 선점.

늦으면 당연히 뺏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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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카페 메뉴는 일반 카페와 비슷.

대신 꽤 비싼 편.

카페의 기본인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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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빵과 쿠키 종류도 최소 5,000원이 넘어감.

 

 

레몬에이드

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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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이드 한 잔 하며 노을 감상.

나름 노을 보며 마시는 건 좋은데,

너무 비쌌고, 맛도 그저 그러고.

자릿세 낸다 생각하면 됨.

 

갈수록 한강이 불타오를 정도로 노을이 멋짐.

동작대교는 한강대교까지 거리가 꽤 되어

다른 곳보다 시야가 좋기에 멋진 노을이 완성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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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까지 예쁘게 껴서 더 장관을 이루는 것 같다.

약속이 있어 동작역으로 향했다.

동작대교 시점 노을도 멋짐 그잡채

 

추가로 팁을 주자면?

동작역에서 9호선으로 한 정거장 가면

흑석역 바로 옆 효사정 야경도 추천.

노을카페 노을만으로 아쉬우면 여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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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뷰는 밑에 링크 클릭↓

https://blog.naver.com/outofhomegogo/223200439041

한강 노을 맛집 '동작대교 노을카페', 데이트 코스 추천

P.S 역시 한강 노을은 동작대교 노을카페가 좋았다.

가격은 약간 아쉽지만 자릿세 낸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짐.

화장실 이용은 정말 불편. 동작대교 아래로 내려가

반포대교 방향 쪽에 있는 화장실로 가야 함.